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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사설·칼럼

‘청년의 집’ 고민하는 교회 [6411의 목소리]

손의석 | 명륜중앙교회 담임목사
2026. 5. 10. 18:37
※ 기사에 게재된 사진은 한겨레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기사 소개]

한겨레와 노회찬재단이 함께하는 「6411의 목소리」에 명륜중앙교회 손의석 담임목사의 글이 소개되었습니다.

이 글은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고민하며 명륜중앙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학사관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집' 고민하는 교회
「'청년의 집' 고민하는 교회」 기사 관련 사진 (사진: 한겨레)
청년들의 가장 절실한 문제, 주거

명륜중앙교회는 대학가 인근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펴보며 청년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절실한 문제로 꼽힌 것은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였습니다.

이에 교회는 기존의 학사관을 정비하고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사 공간을 확대해 왔습니다.

청년들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집’을 만들다

교회는 학사관을 재정비하여 청년들이 실제로 살고 싶어 하는 공간으로 바꾸어 갔습니다. 이후 다른 건물에 전세를 얻는 방식으로 학사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교회의 소그룹실을 학생들의 스터디 공간으로 공유하고, 별도의 공간을 공부방으로 개방하는 등 교회 건물을 청년들의 생활과 학업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사관 사역의 의미
단순히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공부하며 공동체 안에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살피다

이 글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교회가 청년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직접 고민하고 실천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교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청년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교회가 단순히 헌금을 받는 공동체에 머무르지 않고 어려움을 겪는 구성원들에게 다시 나누는 공동체가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한 것입니다.

ARTICLE MESSAGE
교회가 청년들의 삶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청년들에게 환영받는 교회를 향하여

글의 마지막에서 손의석 목사는 오늘날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현실을 바라보며 교회가 공적인 가치와 사회적 책임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청년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제공하며, 교회가 가진 공간과 자원을 함께 나누는 것. 이러한 작은 실천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시 환영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기사 정보
한겨레
「‘청년의 집’ 고민하는 교회 [6411의 목소리]」
손의석 | 명륜중앙교회 담임목사
2026년 5월 10일
본 게시물은 한겨레 기사를 소개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기사 원문은 아래의 원문보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저작권 © 한겨레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