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5 22:01

카펫

조회 수 13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페르시아 카펫

 

카펫을 짜 올라가다가 실수로

미리 정해놓은 문양과 다른 빛깔이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장인은

잘못 짜인 카펫을 풀어버리지 않고

그 색깔이 전체 문양과 다시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찾아본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카펫은

창조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살아나고

독특한 예술적인 가치 때문에

더 많은 찬사를 받는다.

 

-우애령의 『사랑활용법』중에서-

 

 

실수나 잘못이 있을 때

좌절하거나 자책하곤 한다.

그러나 그때 낙심하기 보다는

있을 수 있는 일이 일어났다고

긍정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잘못 짠 카펫을 버리지 않고

그것을 살려서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질 때 더 가치 있게 되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로 다가오신다.


명륜골 이야기

명륜골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1. No Image 11Jan
    by 관리자
    2017/01/11 by 관리자
    Views 2164 

    2017년을 바라보며 (신년인사)

  2. No Image 25Apr
    by 관리자
    2016/04/25 by 관리자
    Views 2417 

    관점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3. No Image 24Apr
    by 관리자
    2016/04/24 by 관리자
    Views 2361 

    매월 4째 주일 오후는 소그룹모임을 실시하며...

  4. No Image 25Mar
    by 관리자
    2016/03/25 by 관리자
    Views 2258 

    영광의 십자가!

  5. No Image 12Mar
    by 관리자
    2016/03/12 by 관리자
    Views 224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6. No Image 02Mar
    by 관리자
    2016/03/02 by 관리자
    Views 2261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

  7. No Image 02Mar
    by 관리자
    2016/03/02 by 관리자
    Views 1651 

    새 술은 새 부대에

  8. No Image 28Feb
    by 관리자
    2016/02/28 by 관리자
    Views 1645 

    유통하는 자가 되리라

  9. No Image 24Aug
    by 관리자
    2014/08/24 by 관리자
    Views 2578 

    공감

  10. No Image 13Jul
    by 관리자
    2014/07/13 by 관리자
    Views 3365 

    화 다스리기!

  11. No Image 11Jul
    by 관리자
    2014/07/11 by 관리자
    Views 2183 

    예수님이 희망이시다

  12. No Image 05Jul
    by 관리자
    2014/07/05 by 관리자
    Views 2330 

    기억은 힘이다

  13. No Image 05Jul
    by 관리자
    2014/07/05 by 관리자
    Views 1499 

    관계가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

  14. No Image 05Jul
    by 관리자
    2014/07/05 by 관리자
    Views 1391 

    카펫

  15. No Image 02Jul
    by 관리자
    2014/07/02 by 관리자
    Views 1365 

    돌봄은 손발로 표현한 사랑의 한 요소

  16. No Image 30Jun
    by 관리자
    2014/06/30 by 관리자
    Views 1407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길

  17. No Image 28Jun
    by 관리자
    2014/06/28 by 관리자
    Views 1264 

    감사에 눈을 뜨자

  18. No Image 28Apr
    by 관리자
    2014/04/28 by 관리자
    Views 1667 

    사랑하라

  19. No Image 26Apr
    by 관리자
    2014/04/26 by 관리자
    Views 1108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깊은 애도와 위로

  20. No Image 10Jan
    by 관리자
    2014/01/10 by 관리자
    Views 1262 

    무엇을 믿는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