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느껴지는 공감.
어쩌면 아주 간단하고
쉬운 건지도 모른다.
인간관계에서 공감은
상대에 대한 선입견과 판단에서
벗어난 후에야 비로소 가능하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그대로 그곳에
있어 주는 것이 공감인 것이다
진정한 공감은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존재 전체로 듣는 것이다.
듣는 것에는 귀로만 듣는 것이 있고
마음으로 이해하며 듣는 것이 있다.
그러나 영혼으로 들을 때에는
몸이나 마음 같은 어느 한 기능에
국한되지 않는다.
전 존재로 들을 때는 이런
모든 기능들이 비워지는 것이
필수적이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우리의 삶 전체를 공감해 주신다.
공감
야생성의 회복과 하나님의 계획
< 피에타와 열등감>>
0107 교회를 교회되게 - 돌아보고 살펴보고 내다보고
0114 새로운 시작, 성공하려면
0121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0128 예수님의 권위 아래
0204 무기력과 좌절을 이겨내려면
0211 엘리야는 가고 엘리사는 남아서
0218 우리 위해 죽으신 주님이 원하시는 것
0225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0303 응답하리니 부르짖으라
0310 Before and After
0317 한 알의 밀이 죽을 때 일어나는 일
0324 의의 성읍과 신실한 고을로
0331 사망을 멸한 자들의 잔치
0407 부활의 소망이 현재의 삶을 바꾼다
0414 부활사건에서 부활신앙으로
042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0428 참사랑을 받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