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전교인 월삭기도회를 마치고 교회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마셨습니다.
문득 어느 시인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란 시가 생각났습니다.
“잠깐 만나 / 커피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 / 마음이 통하고 /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일어나 /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 그 약속이
곧 다가오기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 행복을 주는 / 다정한 사람이 있다.“
오늘 누구를 만나 잠깐 커피 한 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생각과 마음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눈빛만 바라보아도 편안한 사람, 헤어지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우리 모두 그런 행복을 주는 귀한 그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0 | 아름다운 청년! | 관리자 | 2012.08.08 | 3850 |
| 409 | 칭찬의 능력 | 관리자 | 2011.04.16 | 2966 |
| 408 | 화 다스리기! | 관리자 | 2014.07.12 | 2558 |
| 407 |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 관리자 | 2019.02.24 | 2176 |
| 406 | 거룩이 능력이다. | 관리자 | 2012.05.03 | 2048 |
| 405 | 공감 | 관리자 | 2014.08.24 | 1927 |
| 404 | 관점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 관리자 | 2016.04.24 | 1852 |
| 403 | 우리와 함께 있으려고 오신 성령님(요 14:8-18) | 관리자 | 2019.06.09 | 1801 |
| 402 | 매월 4째 주일 오후는 소그룹모임을 실시하며... | 관리자 | 2016.04.24 | 1794 |
| 401 | 기억은 힘이다 | 관리자 | 2014.07.05 | 1793 |
| 400 | 영광의 십자가! | 관리자 | 2016.03.25 | 1722 |
| 399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 | 관리자 | 2016.03.02 | 1694 |
| 398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 관리자 | 2016.03.12 | 1647 |
| 397 | 야생성의 회복과 하나님의 계획 | 관리자 | 2018.04.18 | 1639 |
| 396 | 2017년을 바라보며 (신년인사) | 관리자 | 2017.01.11 | 1624 |
| 395 | 예수님이 희망이시다 | 관리자 | 2014.07.11 | 1611 |
| 394 | 상처 와 거절감 | 관리자 | 2011.05.04 | 1552 |
| 393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관리자 | 2019.03.10 | 1508 |
| 392 | 독수리는 폭풍우에 몸을 맡긴다 | 관리자 | 2010.05.11 | 1473 |
| 391 | 천수답(天水畓) 인생과 수리안전답(水利安全畓) 인생 | 관리자 | 2019.06.02 | 14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