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4 16:50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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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느껴지는 공감.

어쩌면 아주 간단하고

쉬운 건지도 모른다.

인간관계에서 공감은

상대에 대한 선입견과 판단에서

벗어난 후에야 비로소 가능하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그대로 그곳에

있어 주는 것이 공감인 것이다

 

진정한 공감은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존재 전체로 듣는 것이다.

듣는 것에는 귀로만 듣는 것이 있고

마음으로 이해하며 듣는 것이 있다.

그러나 영혼으로 들을 때에는

몸이나 마음 같은 어느 한 기능에

국한되지 않는다.

전 존재로 들을 때는 이런

모든 기능들이 비워지는 것이

필수적이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우리의 삶 전체를 공감해 주신다.


명륜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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