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7 17:06

행복을 주는 사람!

조회 수 17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12월 전교인 월삭기도회를 마치고 교회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마셨습니다.

문득 어느 시인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란 시가 생각났습니다.

 

“잠깐 만나 / 커피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 / 마음이 통하고 /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일어나 /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 그 약속이

곧 다가오기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 행복을 주는 / 다정한 사람이 있다.“


오늘 누구를 만나 잠깐 커피 한 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생각과 마음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눈빛만 바라보아도 편안한 사람, 헤어지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우리 모두 그런 행복을 주는 귀한 그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륜골 이야기

명륜골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1. No Image 07Jan
    by 관리자
    2014/01/07 by 관리자
    Views 1237 

    비전

  2. No Image 07Dec
    by 관리자
    2013/12/07 by 관리자
    Views 1718 

    행복을 주는 사람!

  3. No Image 30Nov
    by 관리자
    2013/11/30 by 관리자
    Views 1218 

    여러분은 무엇으로 세계최고가 되고 싶습니까?

  4. No Image 21Sep
    by 관리자
    2013/09/21 by 관리자
    Views 1131 

    기도

  5. No Image 27Jul
    by 관리자
    2013/07/27 by 관리자
    Views 1643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는 무엇일까요?

  6. No Image 28Jun
    by 관리자
    2013/06/28 by 관리자
    Views 1612 

    하늘의 별

  7. No Image 08Jun
    by 관리자
    2013/06/08 by 관리자
    Views 1193 

    「멘토의 시대」!

  8. No Image 01Jun
    by 관리자
    2013/06/01 by 관리자
    Views 1102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9. No Image 07May
    by 관리자
    2013/05/07 by 관리자
    Views 1255 

    자식을 사랑한다면 부부가 먼저 사랑하라

  10. No Image 04May
    by 관리자
    2013/05/04 by 관리자
    Views 1502 

    행복한 예수님!

  11. No Image 30Apr
    by 관리자
    2013/04/30 by 관리자
    Views 1181 

    4월은 가고 5월은 온다!

  12. No Image 17Apr
    by 관리자
    2013/04/17 by 관리자
    Views 1128 

    꽃들이 반긴다.

  13. No Image 14Apr
    by 관리자
    2013/04/14 by 관리자
    Views 1069 

    ♥사랑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14. No Image 14Apr
    by 관리자
    2013/04/14 by 관리자
    Views 1080 

    ♥전도하는 삶♥

  15. No Image 31Mar
    by 관리자
    2013/03/31 by 관리자
    Views 1128 

    [가상칠언 1]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16. No Image 31Mar
    by 관리자
    2013/03/31 by 관리자
    Views 1099 

    [가상칠언 2]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17. No Image 31Mar
    by 관리자
    2013/03/31 by 관리자
    Views 1151 

    [가상칠언 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18. No Image 31Mar
    by 관리자
    2013/03/31 by 관리자
    Views 1163 

    [가상칠언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19. No Image 31Mar
    by 관리자
    2013/03/31 by 관리자
    Views 1114 

    [가상칠언 5] 내가 목마르다!

  20. No Image 31Mar
    by 관리자
    2013/03/31 by 관리자
    Views 1169 

    [가상칠언 6] 다 이루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