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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며 자신의 불행을 참고 견딥니다.

아버지들은 그저 열심히 일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죽을힘을 다해 일만 하죠.

그러면서 부부관계의 행복쯤은 포기하고 삽니다. 그러나 불행을 참고 견디는 것과 누려야 할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요 최악의 선택입니다.

내가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또 내 자녀가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부부가 함께 행복하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젠 먹고 사는 문제에서 이제는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는 쪽으로 에너지를 전환해야 할 때 입니다. 부부의 결속은 자녀들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강화시켜 줍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은 그동안 아내 혼자 너무 많은 짐을 지게 했는데요, 이제는 남편들께서 좀 도와주셔야 합니다.

엄밀히 따져 '양육'이 엄마의 몫이라면 '교육'은 아버지의 몫이라 할 수 있죠.

그래서 '아이 교육 어떻게 시켰어?'라고 고함지르는 남자는 직무유기에 해당합니다.

이런 표현을 하면 남자들이 가슴이 뜨끔하겠죠. 많은 남자들이 그저 돈만 열심히 벌어 주면

된다고 생각하죠.

그저 새벽같이 나가서 밤늦게 까지 뼈가 부서져라 일을 해서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오는 것으로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것은 경제적 책임을 잘 한 것일 뿐 다른 책임은 회피한 결과입니다

가정문제로 상담을 해보면, 자녀의 문제는 사실 부부의 문제입니다.

부부관계가 친밀해 지고 가정의 분위기가 달라지면 아이들도 닫았던 방문도 열고 마음문도 열게 되어있습니다. 부부의 친밀한 관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시간을 쪼개서라도 부부끼리 친해지는 일에 투자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입니다. 부부세미나 같은 프로그램을 해보면 많은 부모들이 물질적인 것보다 관계적인 것들을 더 많이 제공 하겠다고 들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자녀를 다시 키운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비결은 정말 간단합니다.
 
부부가 먼저 사랑하십시요 
그리고....


명륜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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