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13:59

‘일어나는 기적’

조회 수 8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은 ‘일어나는 기적’이라는 글을 나누고 싶습니다.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숨을 쉬려고 노력했습니까?

훗날 병원에 입원해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숨을 쉴 때야 비로소 숨쉬는 게 참으로 행복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미 행복을 놓친 것입니다. 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껴보십시오.

 

심장의 박동으로 온몸 구석구석 실핏줄 끝까지 피가 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날마다 무수히 신비롭게 박동하고 있는 심장을 고마워했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기지 않는 기적을 매일매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아침에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나지 말고 20초 정도만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읊조리듯 말하십시오.

 

첫째, 오늘도 살아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둘째,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셋째, 오늘 하루 남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서너 달만 해보면 자신이 놀랍도록 긍정적으로 변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지금의 자신을 면밀히 살펴보십시오.

내 육신을 학대하지는 않았는가,

마음을 들쑤시지는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몸이 원하는 것 이상의 음식을 먹는 것도 학대이며,

몸이 요구하는 편안함을 거부하는 것도 학대이고,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는 것도 학대입니다.

그래서 잘 웃고, 재미있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신나게,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있어야 합니다.

 


명륜골 이야기

명륜골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부흥과 회복은 나로부터 관리자 2021.11.06 149
270 피곤할 때 들어야 할 말씀 관리자 2021.02.06 153
269 편지 목회 관리자 2021.01.09 155
268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관리자 2021.07.17 155
267 마노아같은 아버지에게서 삼손같은 아들이 나온 이유 관리자 2023.05.12 156
266 하나님의 자녀 마귀의 자녀 관리자 2022.04.30 158
265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사건 관리자 2022.02.19 161
264 선택 - 바라바인가 예수인가 관리자 2022.04.09 161
263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관리자 2021.09.11 166
262 부흥의 현장 4 - 미스바 집회와 에벤에셀 관리자 2021.10.09 169
261 지금이야말로 신앙부흥이 필요할 때 관리자 2021.07.31 171
260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관리자 2021.01.02 174
259 부흥의 현장 6 – 돌무화과나무의 삭개오 관리자 2021.10.23 174
258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지 말라 관리자 2021.10.30 174
257 이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라 관리자 2021.02.20 177
256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관리자 2021.07.24 181
255 우리의 탄식, 성령님의 도우심 관리자 2022.06.04 181
254 부활 그 이후 (1) – 막달라 마리아 관리자 2021.04.10 183
253 감사의 반대는 당연히 여기는 것 관리자 2021.11.20 184
252 신실하지 못한 인간, 신실하신 하나님 관리자 2022.08.27 1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