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칠언 6] 다 이루었다!

by 관리자 posted Ma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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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가죽 채찍으로 서른 아 홉 대의 매를 맞으셨습니다. 가죽 채찍이 살에 닿을 때마다 살갗이 찢어지고 피가 터져 엉켜 붙었습니다. 또한, 가시관을 쓰신 머리와 대못에 박힌 양손과 양발에서도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옷은 군병들이 제비 뽑아서 나누어 가졌고, 벗겨진 채로 십자가에 높이 매달려 계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죄도 없으시면서 가장 죄 많은 자처럼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분입니다.

 

1. 예수님은 “완성자”이십니다.

① 순종을 완성하셨습니다. (빌2:6)

② 사랑을 완성하셨습니다. (마5:44)

③ 구속을 완성하셨습니다. (요19:30)

 

2. 인간은 다 이루고 갈 수가 없습니다.

① 자기의 계획을 다 이루고 가는 이가 없습니다.

② 자녀나 부부가 가진 꿈을 다 이루고 가는 이가 없습니다.

③ 교회나 국가의 꿈을 다 이루고 가는 이가 없습니다.

 

3. 못다 이루는 우리 인생은 다 이루신 주님을 믿고 가야 합니다.

(벧전2:24)

① 마귀는 우리의 완성을 방해합니다. (마4:1-10)

② 예수님은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다 이루셨습니다. (요16:33)

③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와 확신의 말씀이 됩니다.

(계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