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칠언 7]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by 관리자 posted Ma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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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아버지란 말씀을 즐겨 사용하셨으니, 산상설교 가운데서 17번, 유월절 다락방에서 45번(요 14, 16장), 요한복음 17장에서 6번이나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상에서 마지막 말씀을 아버지로 끝맺으셨습니다. 아버지란 명칭은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자신을 갖게 하는 이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들은 아무리 값진 것이라 해도 아버지 손에 맡기고 부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체로부터 분리되려는 찰나에 있는 그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셨습니다.

 

1. 사람은 세 가지 형태로 창조되었습니다(육, 혼, 영).

① 육으로 지어진 몸은 물질과 교제합니다. (갈5:19-21)

② 혼은 사람의 정신으로 자기를 담고 있습니다. (살전5:23)

③ 영은 하나님이 임하시매 신령한 세계에서만이 통합니다.

(롬8:10-11)

 

2.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① 예수님의 아버지이십니다. (눅23:46)

②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엡1:3)

③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의 아바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롬8:15-17)

 

3.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 영혼이 아버지께로 가는 것입니다.

① 천하보다 귀한 것은 생명(영혼)입니다. (마16:26)

②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성도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요1:12)

③ 예수님은 우리를 아버지께 인도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요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