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골이야기(2019년에 바뀌는 것들 2)

by 관리자 posted Jan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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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교회에도 한 해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2019년을 선물로 주십니다. 기대와 소망으로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새해에는 더 큰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번 주에도 새해에 시행되는 교회 소식을 나누겠습니다.

 

1. 심방

 

내년 1월부터 부임심방 겸 대심방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조금 일찍 시작하려고 했지만, 전임교역자가 모두 부임하면 함께 시작하려고 기다렸습니다. 또한 당회에서는 심방 기념 선물로 예배상을 심방 받는 가정마다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제 곧 배달이 오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경로우대(?) 차원으로 청송회를 비롯해서 교회 어르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혹시 일정상 빨리 받기를 원하시거나, 몸이 불편에 병원이나 가정에서 요양중에 계신 분은 따로 교역자들에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1년에 한 차례씩 대심방을 할 것입니다. 심방을 받는 가정마다 믿음으로 다시 세워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오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 양육학교

 

어떤 일이든 기초와 기본이 중요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으로 기초를 다지고 기본기를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 신앙의 기초는 말씀으로 체계적으로 훈련받는 것을 통해 다져지게 됩니다. 새생명반을 시작으로 4개의 양육학교(예배학교, 기도학교, 큐티학교, 전도학교)2개의 훈련(제자훈련, 사도훈련)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1월부터 당회원들이 먼저 새생명반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교인들에게 개설됩니다.

 

3. 소그룹

 

구정이 지나고 소그룹이 개편됩니다. 또한 소그룹 진행도 주일 예배 설교 내용을 셀 교재로 만들어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환영-찬양-말씀-사역-전도‘5W’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