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by 관리자 posted Mar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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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술은 새 부대에  ★★★

팔레스타인 땅은 양가죽으로 만든 주머니에 물과 포도주를 넣었습니다. 양가죽은 아주 부드럽습니다. 거기에 포도주를 담으면 발효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부피가 팽창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교훈은 새 양가죽부대의 포도주는 발효하는 만큼 얼마든지 거기에 맞춰서 (늘어납니다.)

그래서 (좋은 술)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헌 가죽부대는 안에 당분이 묻어 있어서 가죽이 딱딱해집니다. 그런 가죽부대에 새 술을 담으면 팽창하지 못하고 터져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도 버리게 되고 가죽부대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진리지만 이 안에는 예수님의 엄청난 교훈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명(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새 일을 행하시고 새 역사를 하실 때 옛것(당분)이 남아 있는 딱딱한 그릇은 사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옛 습관과 고집),그리고 
(과거의 경험)이 하나님의 일과 새 역사를 방해하여 하나님의 뜻을 막으려 하지만 도리어 자신의 그릇만 (터져버리는 비참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새 부대)를 원하십니다.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그 안에 하나님의 새 일들이 담겨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주위에 변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굳어진 고집, 율법적인 고집, 전통)그리고 (자신의 성격,기질,혈기,용서할 줄 모르는 
강팍한 마음) 등 이런 것들이 모두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새 부대인 다른 사람)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팽창력,그것은 곧 (성도의 믿음의 분량)이며 (축복의 분량)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중단되지 않도록 깨끗이 씻으십시오.

옛것을 다 씻어내십시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시는 분량만큼 부풀어 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만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 대책까지 함께 주십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대)를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깨끗이 해 주님께 드립시다.



              -  퍼온 글 -